한국영화의 흥행, 시리즈로 돌아오나?

안녕하세요 마을입니다.

이번에는 시리즈물로 돌아오는 한국영화 2편을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영화에서는 유독 시리즈가 없는걸로 많은 분들이 기억하실텐데요, 드라마와 같이 영화도 전편의 흥행을 따라갈수 없거나 조금이라도 부족한 모습이 보이면 관객들에게 많은 질타와 비난을 받기 때문일거라 생각합니다 . 그래서 "전편보다 뛰어난 속편은 없다!" 라는 말이 자주 쓰이고 있죠, 하지만 그런 편견을 뚫기위해 위험을 감수하고 나오는 이번 한국영화의 시리즈가 더욱 더 기대되는것 같습니다.

해적 2 : 부제미정

 이번에 2편으로 제작확정 되었다고 하네요.

1편의 관객수는 누적 860만명의 큰 성공을 거두었기 때문에 더

욱 기대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1편 시나리오를 쓰신 천성일 

작가분이 2편도 이어 집필하셨다니 스토리부분에서는 걱정 없을것

같습니다.

또한 이 영화의 출연자 중 호평이 많았던 분은 바로 유해진씨

인데요, 유해진씨의 코미디연기덕분에 입소문을 타면서 더욱

흥행에 성공했는데 과연 현재 공조로 흥행가도를 달리고있는

유해진씨의 재출연이 이루어질지? 그 캐스팅이 되냐 안되냐에 

따라 해적2 흥행의 키포인트가 될것같습니다.

조선명탐정3 : 부제미정

 한국영화에서 흔치않게 3편까지 이어지는 시리즈물입니다.

관객수를 보면 첫번째시리즈는 470만 두번째시리즈는 380

만 한국영화에서 성공이라면 성공?을 거둔 수치인데요,

김명민씨는 영화보다는 항상 드라마에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는데 조선명탐정시리즈도 호평을 듣고 있어 

더욱 3편이 기대가됩니다.  3편 역시 김명민과 오달수의 출연

이 확정되었고 시나리오는 김탁환작가의 방각본 살인사건을

 원작으로 하여 각색중이라고 합니다. 과연 이번에도 좋은 

성적을 거둬 시리즈물의 한획을 그을을지 아니면 그저 그런

영화가 될지는 지켜보아야 할것같습니다.